| | 생산지 | France, Bourgogne AOC |
| | 포도품종 | Chardonnay 100% |
| | 양조 / 숙성 | 손으로 수확,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 Sur lie 숙성, 젖산발효 진행, 정제 없이 병입. |
| | 시음노트 | 밝게 빛나는 금빛 컬러를 띠며, 잘 익은 레몬, 자몽, 패션 프룻의 상큼한 향에 이어 바닐라와 크렘 브륄레, 은은하게 퍼지는 화이트 플라워의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토양에서 오는 미네랄의 풍부함이 한층 더해져, 신선하면서도 깊이감을 더해준다. 신선한 과일향과 깔끔한 산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도, 구조와 바디감이 탄탄한 이 와인은 섬세하면서도 인상적인 여운이 길게 이어진다. |
| | 음식 매칭 | 해산물, 담백하게 구운 로스트 치킨, 아시아 요리 |
| | 시음적정온도 | 10-12°c |
Domaine Arlaud (도멘 아를로)는 1942년, 부르고뉴 출신의 Renée Amiot (르네 아미오)와 론 강 지류의 Ardèche (아르데쉬)에 살고 있던 Joseph Arlaud (조셉 아를로)의 결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은 와인 숙성을 위해 14세기에 건축된 역사적인 건물을 1966년에 매입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이 저장고는 도멘 아를로의 와인 레이블 이미지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이 역사적인 와인 저장고는 Nuits Saint Georges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3대에 걸쳐 이어온 특별한 장소로서 오래된 빈티지 와인 컬렉션들을 보관하고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들 Hervé Arlaud와 그의 아내 Brigitte는 1983년 포도원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2004년부터는 그들의 자녀들도 가업에 동참하였다. 2013년에는 19 개의 아펠라시옹(4개의 그랑 크뤼 포함: Clos de la Roche, Clos Saint Denis, Charmes Chambertin, Bonnes Mares)에 걸쳐 15 헥타르가 넘는 포도밭을 매입하기도 했다. 도멘 아를로는 부르고뉴의 떼루아를 보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제초제 사용을 중단하였으며, 2004년에는 유기농법을 도입하고, 5헥타르에 이르는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밭을 두 마리의 말로 직접 쟁기질 하며 포도농사를 하고 있다. 2009년에는 바이오다이나믹을 도입, 2014년에 바이오다이나믹 인증을 받은 Morey-Saint-Denis의 첫번째 와이너리가 되었다. 2013년 Cyprien Arlaud이 가문의 와이너리 경영을 완전히 맡게 되었다. SCRITCH＊ 는 명품 와인으로 도약중인 도멘 아를로에서 만든 모던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유기농 화이트 와인 브랜드이다. ' The sound of chalk ‘ 라는 뜻의 SCRITCH는 와인 셀러에 보관중인 오크통에 분필로 각 와인 이름을 적는 소리를 의미하는데, 이 소리를 통해 한 와인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이 이름을 적는 소리는 일종의 세례 의식으로서 조상들의 업적과 와인의 순수함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
Domaine Arlaud (도멘 아를로)는 1942년, 부르고뉴 출신의 Renée Amiot (르네 아미오)와 론 강 지류의 Ardèche (아르데쉬)에 살고 있던 Joseph Arlaud (조셉 아를로)의 결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은 와인 숙성을 위해 14세기에 건축된 역사적인 건물을 1966년에 매입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이 저장고는 도멘 아를로의 와인 레이블 이미지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이 역사적인 와인 저장고는 Nuits Saint Georges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3대에 걸쳐 이어온 특별한 장소로서 오래된 빈티지 와인 컬렉션들을 보관하고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들 Hervé Arlaud와 그의 아내 Brigitte는 1983년 포도원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2004년부터는 그들의 자녀들도 가업에 동참하였다. 2013년에는 19 개의 아펠라시옹(4개의 그랑 크뤼 포함: Clos de la Roche, Clos Saint Denis, Charmes Chambertin, Bonnes Mares)에 걸쳐 15 헥타르가 넘는 포도밭을 매입하기도 했다. 도멘 아를로는 부르고뉴의 떼루아를 보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제초제 사용을 중단하였으며, 2004년에는 유기농법을 도입하고, 5헥타르에 이르는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밭을 두 마리의 말로 직접 쟁기질 하며 포도농사를 하고 있다. 2009년에는 바이오다이나믹을 도입, 2014년에 바이오다이나믹 인증을 받은 Morey-Saint-Denis의 첫번째 와이너리가 되었다. 2013년 Cyprien Arlaud이 가문의 와이너리 경영을 완전히 맡게 되었다. SCRITCH＊ 는 명품 와인으로 도약중인 도멘 아를로에서 만든 모던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유기농 화이트 와인 브랜드이다. ' The sound of chalk ‘ 라는 뜻의 SCRITCH는 와인 셀러에 보관중인 오크통에 분필로 각 와인 이름을 적는 소리를 의미하는데, 이 소리를 통해 한 와인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이 이름을 적는 소리는 일종의 세례 의식으로서 조상들의 업적과 와인의 순수함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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