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산지 | France, Champagne AOC |
| | 포도품종 | Pinot Noir 60%, Chardonnay 40% |
| | 양조 / 숙성 | 15년동안 병에서 효모와 함께 숙성. Dosage : 6g/L Degorgement : July, 2024 |
| | 시음노트 | 진한 석회질 토양인 Kimmeridgian 떼루아의 우아함과 미네랄의 풍미가 매우 잘 드러나는 샴페인이다. 반짝이는 연한 금빛. 끊임없이 올라오는 작은 버블과 함께 잘 익은 시트러스, 미라벨 자두, 모과, 브라운 버터, 캐러멜 등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진다. 신선한 미네랄이 우아하게 표현되고,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산미를 갖고 있다. 강렬하면서 긴 여운을 남기는 샴페인. (1999, 2004, 2006, 2008 빈티지에 이어 5번째로 생산된 빈티지 샴페인) |
| | 음식 매칭 | 아페리티프로 마셔도 좋지만 캐비어, 트러플 버터, 석화, 랍스터 등의 음식과 마시면 더 좋다. |
| | 시음적정온도 | 8-10°c |
메종 드 로제는 Edmond Cheurlin에 의해 1881년 설립되었으며, 4대에 걸쳐 가족 경영 체제를 이어오는 독립적인 샴페인 하우스이다. Edmond의 아들이자 현 오너인 Philippe의 할아버지인 Raymond Cheurlin가 1900년에 자신만의 샴페인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본격적인 샴페인 생산을 시작하였는데, 당시에는 작은 규모의 샴페인 하우스가 흔치 않았던 때라 그는 모험가 적인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그 덕에 그는 인근의 좋은 땅을 매입할 수 있었고, 키메리지안의 석회암 토양이 진하게 나타나는 최고의 떼루아는 샴페인 애호가들을 열광하게 했다. 그의 세 아들들 역시 가족의 전통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샴페인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샴페인 드 로제는 샴페인 지역의 가장 남쪽인 Cote de Bar 지역에 위치하는데, L’Aube 지역을 가로지르는 많은 하천 중 하나인 Ource 강에서 이름을 딴 Celles sur Ource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현 주인이자 와인 메이커인 Philippe Cheurlin은 그의 아버지인 Daniel 이 1988년에 세상을 떠나면서 샴페인 드 로제의 주인이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최고의 포도밭과 성장하는 기업, 최고의 직원들, “Solera”시스템을 남겨주었는데, 특히 이 솔레라 시스템은 올드 빈티지 와인을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오늘날까지 메종 드 로제의 핵심으로 남아있다. 샴페인 드 로제는 10~15년 숙성된 올드 빈티지 와인을 블렌딩 하여 생산하며, 이는 화려하고 캐릭터가 분명하며, 순수함과 최고의 섬세함을 지닌 샴페인 생산으로 이어진다. 샴페인 드 로제는 “섬세함”과 “우아함” 이 두마디로 설명된다. 이들은 환경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농업과 관련하여 가장 높은 환경 인증인 HVE (Haute Valeur environnementale) 를 획득하였다. 좋은 샴페인을 얻기 위해서는 자연을 보호하면서 충분히 익은 좋은 포도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메종 드 로제는 Edmond Cheurlin에 의해 1881년 설립되었으며, 4대에 걸쳐 가족 경영 체제를 이어오는 독립적인 샴페인 하우스이다. Edmond의 아들이자 현 오너인 Philippe의 할아버지인 Raymond Cheurlin가 1900년에 자신만의 샴페인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본격적인 샴페인 생산을 시작하였는데, 당시에는 작은 규모의 샴페인 하우스가 흔치 않았던 때라 그는 모험가 적인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그 덕에 그는 인근의 좋은 땅을 매입할 수 있었고, 키메리지안의 석회암 토양이 진하게 나타나는 최고의 떼루아는 샴페인 애호가들을 열광하게 했다. 그의 세 아들들 역시 가족의 전통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샴페인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샴페인 드 로제는 샴페인 지역의 가장 남쪽인 Cote de Bar 지역에 위치하는데, L’Aube 지역을 가로지르는 많은 하천 중 하나인 Ource 강에서 이름을 딴 Celles sur Ource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현 주인이자 와인 메이커인 Philippe Cheurlin은 그의 아버지인 Daniel 이 1988년에 세상을 떠나면서 샴페인 드 로제의 주인이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최고의 포도밭과 성장하는 기업, 최고의 직원들, “Solera”시스템을 남겨주었는데, 특히 이 솔레라 시스템은 올드 빈티지 와인을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오늘날까지 메종 드 로제의 핵심으로 남아있다. 샴페인 드 로제는 10~15년 숙성된 올드 빈티지 와인을 블렌딩 하여 생산하며, 이는 화려하고 캐릭터가 분명하며, 순수함과 최고의 섬세함을 지닌 샴페인 생산으로 이어진다. 샴페인 드 로제는 “섬세함”과 “우아함” 이 두마디로 설명된다. 이들은 환경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농업과 관련하여 가장 높은 환경 인증인 HVE (Haute Valeur environnementale) 를 획득하였다. 좋은 샴페인을 얻기 위해서는 자연을 보호하면서 충분히 익은 좋은 포도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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